본문 바로가기

넷플릭스

랑종을 보기 위한 빌드업

개쫄보의 랑종 영화관에서 보기 챌린지...

일단 나는 영화관에서 공포영화 거의 본 적 없음

있다면 사바하 정도...애나벨 이런것도 본 적 x

내가 본 공포영화 -> 사바하, 미드소마

에서 보면 알수있듯...난 사이비 공포영화에 환장하는 편이다...

그렇다고 님 사이비임? 하면 아님. 난 무교임 (불교에 가깝다고 해야하나..? 석가탄신일에 절 가고 그럼)

엄 암튼 진짜 사이비 관련된 다큐도 거의 다 봤는데 (제일 무서운건 존스타운에 관한 다큐였음 이건 ㄹㅇ 진짜 찐공포 아직도 소름돋음...그냥 심리적 공포가 엄청 센거같음..여기서 본 어린아이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음 ㄹㅇ 눈은 공포에 질린 눈인데 입은 천국이라면서 의무적으로 웃고있는..시발 다시 생각해도 존나 소름돋음..이거 기반으로 한 영화보다가 껐는데 솔직히 다큐보다 안무서운것같음)

이번에 엄청 무서운 사이비 공포 영화가 개봉했다고 해서 궁금함

그 사람들이 곡성이랑 검은 사제들 합친 세계관? 그런거 막 존버하고 연성 만들던데

그런거 만들어주시지..왜 이렇게 무서운 영화를......(싫다는건 아님)

아 근데 나 진짜 뭐랄까 구토유발 장면은 나름 괜찮게 보는데 트리거 눌리는 장면 때문에 걱정댐

이것 때문에 후기 뜬 다음에 보러가야하나 고민중..

아 생각해보니 퇴마 영화도 봄 (뭐 공포영화가 대체로 이런 계열이긴하지만..)

검은 사제들이라던가 콘스탄틴이라던가..

암튼 랑종 개봉일 전까지

과제랑 이것저것 견디면서 볼 영화~

 

1. 제 8일의 밤

2. 복수의 사도

3. ~

'넷플릭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더 파이널 걸스 후기  (0) 2021.07.06
제 8일의 밤 후기 (스포주의)  (0) 2021.07.06
투 핫! 시즌 2 후기  (0) 2021.07.05